후원기사 "After 40 Years!" 40회 동기회, 졸업 40주년 맞아 신대원 방문해 1,0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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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40 Years!" 40회 동기회, 졸업 40주년 맞아 신대원 방문해 1,000만 원 기탁
개교 80주년 맞아 목사 부부 13명 참석해 경건회 섬겨…
졸업 40주년을 맞은 고려신학대학원 40회 동기회(회장 임창호 목사)가 지난 10월 8일(목) 모교를 방문하여 발전헌금 및 중식비 1,000만 원을 기탁하고 후배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이번 모교 방문의 날 행사에는 40회 동기회 목사 부부 13명이 참석했다. 방문단은 본격적인 일정에 앞서 교무위원들과 환담을 나누며 학교의 현안을 청취했다. 이어 최근 개교 80주년을 맞아 새롭게 완공된 '후원자 기념홀'을 찾아 동기회 이름이 새겨진 명패 앞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지난 40년간 목양의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다 함께 기억했다.
이후 김성운 학생지원처장의 인도로 진행된 목요경건회에서 40회 동기회는 예배 순서를 직접 맡아 후배 신학생들을 섬겼다. 김재용 목사(필리핀)가 대표 기도를 인도했으며, 동기회장 임창호 목사(장대현교회)가 고린도전서 15장 10절을 본문으로 '개혁교회는 계속 개혁되어야 한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임 목사는 오랜 세월 현장에서 겪은 사역의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개혁주의 신앙의 숭고한 가치를 굳게 지킬 것을 당부하며 깊은 영적 도전을 주었다. 예배는 권오헌 목사(서울시민교회)의 축도로 은혜 가운데 마무리되었다.
예배 후 40회 동기회는 후배 신학생들과 교직원들을 위해 정성껏 마련한 중식을 함게 먹으며 식탁의 교제를 나누었다. 식사를 마친 방문단은 교내 '카페41'로 자리를 옮겨 교수진들과 다과를 함께하며, 신학교의 미래와 사역 방향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2026년은 고려신학대학원이 개교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이번 40회 동기회의 방문을 통해 올해 30회, 40회, 50회, 60회 동기회가 모두 학교를 방문하여 후배들을 격려하고 후원하는 매우 의미 있고 상징적인 역사가 완성되었다.
신학대학원 측은 "선배님들의 끊임없는 눈물의 기도와 헌신이 오늘날 신학교를 든든히 세우는 가장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졸업 40주년을 맞아 학교를 잊지 않고 찾아주신 40회 동기회 목사님과 사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선배님들이 보여주신 훌륭한 목양의 본을 따라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신실한 사역자 양성에 더욱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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