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기사 이연호 부총회장 등 장로 4인, 1박 2일간 신대원 향나무 전정 봉사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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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호 부총회장 등 장로 4인(조진호,최걸영,여종렬), 1박 2일간 신대원 향나무 전정 봉사로 ‘구슬땀’
기동연 원장 및 교직원들과 식사 교제 나누며 학교 현안 논의 등 끈끈한 동역 다져
고려신학대학원 행정동 앞을 오랜 시간 든든하게 지켜온 향나무들이 교단과 교회를 섬기는 장로들의 따뜻한 헌신과 섬김의 손길을 거쳐 한층 단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지난 10월 9일(금) 오전 9시, 고신 총회 부총회장 이연호 장로를 비롯해 최걸영 장로, 여종렬 장로(이상 가음정교회)와 고신언론사 조진호 장로 등 총 4명의 장로가 천안 캠퍼스를 찾았다. 이들은 도착 직후 학교 기획팀장의 안내를 받고, 학교 측에서 미리 준비해 둔 사다리와 전정 도구들을 인계받아 지체 없이 봉사 작업에 돌입했다.
네 명의 장로들은 이틀에 걸쳐 높은 사다리에 오르내리며 행정동 앞 향나무들의 전정(가지치기) 작업을 손수 진행했다.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무성하게 자란 묵은 가지들을 정성껏 쳐내고 반듯하게 수형을 다듬는 장로들의 묵묵한 섬김은 교내 구성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다.
장로들의 각별한 신학교 사랑에 학교 측도 정성 어린 섬김으로 화답하며 풍성한 교제가 이어졌다. 작업 첫날 점심에는 기동연 원장과 총무팀장이 식사를 대접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특히 기 원장과 장로들은 식탁 교제를 나누며 다가오는 80주년 행사 준비를 비롯한 신학교의 여러 주요 현안에 대해 깊이 있게 대화하고 기도의 제목을 나누는 등 귀한 동역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당일 저녁과 이튿날 아침 식사는 사무부처장이 직접 대접하며 1박 2일 동안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하는 장로들에게 쉼과 위로를 전했다.
다가오는 개교 80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학교를 찾는 동문들과 내빈들에게 더욱 정돈된 캠퍼스를 보여주고자, 바쁜 개인 일정을 뒤로하고 자발적으로 학교를 가꾼 이들의 수고는 신학교를 향한 각별한 사랑을 보여고 있다.
기동연 원장은 “교단과 개체 교회를 위해 헌신하시느라 쉴 틈 없이 바쁘신 중에도, 신학교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먼 길을 오셔서 땀 흘려 수고해 주신 이연호 부총회장님과 세 분의 장로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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