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생유치위원회 이야기 08 - 수도권 입학설명회 성료... 뜨거운 관심 속 깊은 교제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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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 수도권 입학설명회 성료... 뜨거운 관심 속 깊은 교제 나눠
예비 신학생, 수업·경건회 참관 및 교수·선배와 교제하며 비전 나눠
고려신학대학원(원장 기동연 교수)이 9월 18일(목) 천안캠퍼스에서 수도권 지역 학생들을 위한 2차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부산 1차 설명회 이틀 후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26명의 입학 관심자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이번 입학설명회의 가장 큰 특징은 재학생 전도사들이 조장을 맡아 진행한 '멘토링'이었다. 조장을 맡은 재학생들은 설명회 전날부터 각 조에 배정된 입학 관심자들에게 미리 연락하여 관계를 형성했으며, 당일에는 하루 종일 이들을 인솔하며 학교생활과 입학에 관한 실질적인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이러한 사전 교제 덕분에 처음 만난 어색함 없이 더욱 진솔하고 깊이 있는 나눔이 가능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20분부터 이충만 교수의 '신론' 수업을 참관하며 신학대학원의 깊이 있는 강의를 직접 체험했다. 이후 경건회에 참석하여 재학생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조별 점심식사와 모임 시간에는 각 조에 교수들이 한 명씩 동석하여 더욱 풍성한 교제의 장을 만들었다.
오후 미니특강에서는 권해생 교수가 '신학은 만남이다'라는 주제로 깊은 울림을 주는 메시지를 전했다. 권 교수는 세리였던 마태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그의 삶이 어떻게 완전히 변화되었는지를 조명하며, 신학 공부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삶이 변화되는 과정임을 강조했다.
모든 일정의 마지막은 레크레이션으로 꾸며졌다. 1차 설명회에 이어 이상민 원우회장과 김보은 부원우회장이 진행을 맡아, 참가자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긴장을 푸는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모든 순서는 기동연 원장의 따뜻한 감사 인사와 기도로 마무리되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선배 전도사님들이 미리 연락해주고 하루 종일 챙겨줘서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편안하게 해소할 수 있었다"며 "교수님들과 식사하며 자유롭게 질문하고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매우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는 "미니특강을 통해 신학 공부의 방향성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고, 이곳에서 꼭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확고해졌다"고 전했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고려신학대학원의 따뜻한 공동체성과 깊이 있는 신학을 예비 신학생들에게 온전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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