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생유치위원회 이야기 07 - 부산에서 "어서와! 고신즈" 입학설명회로 예비 신학생들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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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 "어서와! 고신즈" 입학설명회로 예비 신학생들과 만나다
부산 1차 행사, 따뜻한 분위기 속 성공적으로 개최…
고려신학대학원이 2025년 9월 16일(화) 오후 2시, 고신대학교 허브홀에서 "어서와! 고신즈"라는 주제로 2026학년도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과 천안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일정의 첫 시작으로, 신학과와 기독교교육과를 비롯한 일반대 및 기타 학과에서 약 70~8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이신열 교수의 기도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이정기 고신대학교 총장의 따뜻한 환영 인사가 이어졌다. 이 총장은 다음 세대 교회의 일꾼으로 부름받은 학생들을 격려하며 고려신학대학원의 비전을 나누었다. 본격적인 행사는 원우회장 이상민 원우와 부원우회장 김보은 원우의 사회로 진행된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되었다.
이어진 미니특강 순서에서는 문화랑 교수가 연사로 나서 "왜 고려신학대학원인가?"라는 핵심적인 질문을 던졌다. 문 교수는 고려신학대학원만이 가진 신학적 깊이와 공동체성, 그리고 시대적 사명에 대해 역설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패널토크는 이번 설명회의 백미였다. 이상민 원우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토크에는 김성수 교무처장, 문화랑 기획처장, 김성진 교수와 학생 대표 김보은 원우가 패널로 참여했다. 사전에 접수된 입학과 학교생활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들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명쾌하고 진솔한 답변을 내놓았으며, 참석자들은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로 경청했다.
이후 현장에서 직접 질문을 받는 Q&A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마지막 궁금증까지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기동연 고려신학대학원장의 감사 인사와 마침 기도로 1부 순서를 마무리했다. 모든 참석자들은 단체 사진 촬영 후, 신학과, 기독교교육과, 일반대 등 분과별로 나뉘어 더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이 시간에는 각 전공 교수들과 재학생들이 함께하며, 보다 개인적이고 심층적인 질문에 자유롭게 답변하며 미래의 후배들을 향한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고려신학대학원은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정성이 담긴 에코백과 학교 간행물을 선물했으며, 맛있는 쿠키와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고려신학대학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참석자들이 말씀과 사랑의 공동체인 본교의 비전을 확인하고, 각자를 향한 하나님의 소명을 발견하는 귀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첫발을 뗀 고려신학대학원 입학설명회를 통해 학교의 비전과 신학적 정체성을 알리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 열기는 지난 9월 18일(목) 천안에서 열린 2차 입학설명회에서도 이어졌으며, 고려신학대학원은 앞으로도 다음 세대 교회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발굴하고 소통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 학생유치위원회 이야기 00 - https://www.kts.ac.kr/home/ssosik/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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