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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로교회(이규익 목사) 고려신학대학원에 2백만원 후원

성로교회 이규익 담임목사는 지난 2021년 3월 18일(목) 고려신학대학원 경건회 설교 차 신대원을 방문하여 말씀을 전하고, 후원금 2백만 원을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은 “성로교회에서 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부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본교는 성로교회 성도님들의 뜻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신실한 일꾼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익 목사는 ‘빈들로 가라(눅3:1-3)’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 모든 사역의 뒷받침은 경건의 훈련에서 나온다. 경건의 준비가 된 자가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다.”고 말하면서 “경건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어느 때보다 목회 현장이 어렵지만, 하나님은 경건의 준비가 되어있는 자를 이 시대에도 들어 쓰신다. 경건의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경건의 능력을 회복함으로 우리의 사역의 현장 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성로교회는 일찍이 신실하고 유능한 목회자 양성을 중요성을 인식하여 2004년부터 고려신학대학원 한구좌 후원 운동(더불어함께)에 동참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2천 5백여만 원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