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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충청노회 목회자 세미나 개최

- 충청노회 교육부 주최로 고려신학대학원과 함께 충청노회 목회자세미나 열어

충청노회(노회장 정영호 목사) 교육부는 지난 2018년 6월 4(월) 10시~16시에 천안 좋은교회당(담임 오기정 목사)에서 충청노회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충청노회 교육부 서기 이재황 목사(천안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충청노회 목회자세미나는 교육부 부장 강창석 목사(하늘비전교회)의 인사와 충청노회 노회장 정영호 목사(새하늘시민교회)의 기도 후 고려신학대학원이 해당 지역노회와 함께 개최하는 신학강좌에 호응하여 충청노회가 고려신학대학원 윤리학 교수인 신원하 원장을 초청하여 “도전받는 기독교윤리와 문화-타는 갈증에 마시는 바닷물, 정욕과 이혼”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하며 함께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나누었다.

이번 목회자 세미나는 목회자와 사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열렸다. 강의를 마치고 충청노회 전임 노회장 곽창대 목사(한밭교회)의 점심식사 기도 후 모두 함께 기념촬영을 마치고 좋은교회당(담임 오기정 목사)에서 준비한 즐거운 점심 식사를 나누었다. 오후에는 가수 겸 탤런트 선우혜경의 간증과 찬양 순서를 가지며 교제를 하였다. 이번에 준비한 충청노회 교육부 임원은 다음과 같다. 충청노회 교육부 부장 강창석 목사, 서기 이재황 목사, 회계 여병안 장로(하나교회).

고려신학대학원은 교회와 목회자들을 찾아가는 신학 강좌를 2015년 부산신학강좌를 시작으로 매년 전국 각 지역을 돌며 개최해 오고 있으며, 2018년 신학강좌는 4월 10일(화) 경북동부노회, 4월 16일(월) 경북중부노회, 4월 17일(화) 부산노회, 5월 15일(화) 대구동부노회, 이번 6월 4일(월) 충청노회 신학강좌가 천안 좋은교회당에서 신원하 교수의 강의로 열렸고, 6월 14일(목) 제주노회 신학강좌가 제주 은혜교회당에서 문화랑 교수의 강의, 6월 26일(화) 경북서부노회 신학강좌가 구미남교회당에서 김성수 교수의 강의, 7월 5일(목)~6일(금) 마산노회 마산시찰 신학강좌가 서마산교회에서 김성수 교수의 강의, 7월 12일(목) 진주노회 신학강좌가 진주성광교회당에서 김성수 교수의 강의, 7월 16일(월)~17일(화) 전라노회 신학강좌가 광주은광교회당에서 최승락 교수의 강의가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