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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영도교회(강화구 목사), 2022학년도 2학기 장학금 전달

- 교회설립 125주년을 맞아 매년 400만원 장학금 지원하기로 약정

제일영도교회 담임 강화구 목사는 지난 9월 20일(화)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 2022학년도 2학기분 장학금 2백만 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하였다.

강화구 목사는 “교회 설립 125주년을 기념하여 지킨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통해 성도들과 함께 교회 지도자를 양성하는 신학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오늘처럼 동역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되었다.”고 말하면서 “제일영도교회가 미래의 목회자를 세우는 일에 계속 협력해 나갈 수 있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조광현 기획처장은 “온 성도들이 함께 신학교를 위해 관심과 후원을 보내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하면서 “목회 지원자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교회가 좋은 청년들을 발굴하여 신실한 말씀 사역자로 키워나가는 일에 지금처럼 계속 협력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2022학년도 2학기 제일영도교회 장학금 수혜자는 김현국, 이겸재 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