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보] 최승락 교수, 고려신학대학원 제24대 원장으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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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 제23대 신원하 원장·제24대 최승락 원장 이·취임식이 2월 28일 신대원 강당에서 거행됐다.
이날 1부 예배는 교무처장 김성수 교수의 인도로 부총회장 권오헌 목사(서울시민교회)의 기도,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는 제목으로 총회장 강학근 목사(서문로교회)의 설교와 축도로 드려졌다.
강학근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이임하시는 신원하 원장님께서 수고가 많으셨다. 과감한 결단을 통해 주님의 신실한 일꾼을 양육하는데 최선을 다하셨다. 취임하시는 최승락 원장님 또한 준비되신 분이다. 학문적으로도 탁월한 실력가이시고 학생들에게도 존경받는 교수님이시다. 앞으로 맡으실 고려신학대학원 원장의 직분도 잘 감당하실 것이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2부 이·취임식은 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회(이사장 김종철 목사) 이사 조원근 목사(생수교회)의 사회로 이사장 김종철 목사(고성제일교회)와 최승락 신임원장의 공로패수여 및 공로상 증정, 제23대 신원하 원장의 이임사, 김종철 이사장의 최승락 원장 임명장 수여, 최승락 원장의 취임선서와 취임사, 김종철 이사장의 격려사, 총동창회장 정은석 목사(하늘샘교회)의 축사, 고려신학대학원 41회 동기회의 축가, 김성수 교수의 광고로 진행됐다.
신원하 직전원장은 “부족한 저에게 소임을 맡기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저의 부족함을 잘 알고 메꾸어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잘 마칠 수 있었다. 자리를 물러나면서 도움을 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미숙함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길 바란다. 이제 평교수로 돌아가 본분인 신실한 목회자 배출을 위해 더 기도하고 더 힘쓰겠다”고 이임사를 밝혔다.
또 최승락 원장은 “이 자리에 오기까지는 저 혼자의 힘으로 온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 또한 저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기도해 주신 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 지금은 어려운 시기라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가 시작할 때엔 입을 것도 부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의 고려신학대학원을 만들 수 있었다. 목사다운 목사를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면서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고신뉴스 KNC(http://www.kosinnews.com)
이날 1부 예배는 교무처장 김성수 교수의 인도로 부총회장 권오헌 목사(서울시민교회)의 기도,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는 제목으로 총회장 강학근 목사(서문로교회)의 설교와 축도로 드려졌다.
강학근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이임하시는 신원하 원장님께서 수고가 많으셨다. 과감한 결단을 통해 주님의 신실한 일꾼을 양육하는데 최선을 다하셨다. 취임하시는 최승락 원장님 또한 준비되신 분이다. 학문적으로도 탁월한 실력가이시고 학생들에게도 존경받는 교수님이시다. 앞으로 맡으실 고려신학대학원 원장의 직분도 잘 감당하실 것이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2부 이·취임식은 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회(이사장 김종철 목사) 이사 조원근 목사(생수교회)의 사회로 이사장 김종철 목사(고성제일교회)와 최승락 신임원장의 공로패수여 및 공로상 증정, 제23대 신원하 원장의 이임사, 김종철 이사장의 최승락 원장 임명장 수여, 최승락 원장의 취임선서와 취임사, 김종철 이사장의 격려사, 총동창회장 정은석 목사(하늘샘교회)의 축사, 고려신학대학원 41회 동기회의 축가, 김성수 교수의 광고로 진행됐다.
신원하 직전원장은 “부족한 저에게 소임을 맡기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저의 부족함을 잘 알고 메꾸어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잘 마칠 수 있었다. 자리를 물러나면서 도움을 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미숙함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길 바란다. 이제 평교수로 돌아가 본분인 신실한 목회자 배출을 위해 더 기도하고 더 힘쓰겠다”고 이임사를 밝혔다.
또 최승락 원장은 “이 자리에 오기까지는 저 혼자의 힘으로 온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 또한 저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기도해 주신 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 지금은 어려운 시기라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가 시작할 때엔 입을 것도 부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의 고려신학대학원을 만들 수 있었다. 목사다운 목사를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면서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고신뉴스 KNC(http://www.kos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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