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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곧은교회(신호섭 목사), 고려신학대학원에 발전헌금 1백만원 후원

올곧은교회(신호섭 목사)는 지난 8월 17일(화) 고려신학대학원에 발전헌금 1백만원을 후원하였다.

신호섭 목사는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생각하면 신학교의 사명이 어느 때보다 중요함을 깨닫게 된다. 교회 설립 7주년을 맞아 성도들과 함께 신학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협력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하면서 “교회와 신학교가 시대 앞에서 흔들림없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함께 동역해 갈 수 있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신원하 원장은 “교회 설립 7주년이라는 뜻깊은 일에 먼저 신학교를 생각하고 신학교를 후원해 주신 신호섭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고려신학대학원은 올곧은교회 성도님을 비롯한 많은 고신교회 성도님들의 위로와 기도 덕분에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양질의 신학 교육을 계속 이어갈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고려신학대학원이 신실한 목회자 양성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