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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성문교회(이근행 목사, 경기중부노회), 고려신학대학원 발전헌금 3백만원 기탁

- 2017년부터 매년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섬기며 후원금을 기탁

시흥성문교회(이근행 목사)는 지난 5월 16일(주일)을 고려신학대학원 주일로 정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을 초청하여 성도들과 함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었고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해 헌금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근행 목사는 헌금 순서에 앞서 “세상이 타락해져 갈 때마다 고려신학대학원의 시대적 사명은 더욱 분명해지는 것 같습니다”고 말하면서 “시흥성문교회가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해 부족하지만 후원할 수 있어서 기쁘고 우리 교회와 성도들이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사역할 신실한 주의 종을 양성하는 신학교 사역을 위해 계속 기도하도록 노력하십시다”라고 성도들께 감사하고 당부했다

신원하 원장은 “2017년부터 매년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지켜주시고 좋은 사역자를 키우는 일에 시흥성문교회 성도님들이 함께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신학대학원 모든 교직원들은 성도님들의 뜻을 잘 받들어 대세를 따르지 않고 진리를 붙잡고 전할 신실한 사역자를 양성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시흥성문교회는 2017부터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섬기며 고려신학대학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천 3백만 원을 후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