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교회(담임 최인식 목사)는 지난 4월 11일(주일)을 고려신학대학원 주일로 정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을 초청하여 성도들과 함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었고 고려신학대학원(신원하 원장)에 발전헌금 2백만원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보교회가 전달한 고려신학대학원 발전헌금은 교회에서 1백만원, 양보교회를 섬기고 있는 박춘봉 장로가 1백만원을 헌금함으로 조성되었다.
최인식 목사는 발전헌금을 전달하면서 “양보교회 성도들은 고신교회와 한국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신실한 사역자들을 양성하는 신학대학원의 역할이 크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매년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섬기며 후원하고 있다.”고 말하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이 일에 수고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다음 세대를 위한 좋은 사역자를 양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원하 원장은 “매년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지켜주시고 좋은 사역자를 키우는 일에 양보교회 성도님들이 함께 기도와 후원으로 동참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신학대학원 모든 교직원들은 양보교회 성도들의 후원의 뜻을 잘 받들어 신실한 사역자를 양성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양보교회(담임 최인식 목사)는 2018부터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섬기며 신학교를 후원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매월 10만원씩 신학교를 위해 정기후원하는 등 현재까지 고려신학대학원에 7백 5십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