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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주노회(노회장 최인식 목사), 고려신학대학원에 발전헌금 및 중식비 9백만 원 기탁

- 발전헌금 6백만 원, 중식비 3백만 원 총 9백만 원

경남진주노회(노회장 최인식 목사)는 지난 2019년 5월 7일(화)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신원하 박사)을 방문하였다. 경남진주노회 노회장 최인식 목사(양보교회)외 임원 7명이 함께 경건회에 참석하였는데, 경건회 시에 경남진주노회 서기 성덕용 목사(대의교회)가 인도하고, 부노회장 하종갑 장로(진주성광교회)가 기도하였으며, 노회장 최인식 목사가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시편 57편 7절~11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고, 부노회장 전부경 목사(진주동부교회)가 축도하였다.

경남진주노회 임원회는 경건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후배들을 향한 사랑의 헌신으로 경남진주노회가 준비한 발전헌금 및 중식비 총 9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경남진주노회는 지난 가을노회 때 매년 신대원을 위해 노회가 매년 6백만 원 예산을 세워 돕기로 결정하고 이번에 이를 전달하기 위해 중식비 3백만 원과 함께 준비하여 방문을 하였다. 경남진주노회 임원들은 “노회가 신학교를 방문하여 격려하고 함께 기도하는 이런 행사가 전국 노회로 확산되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피력하였다.

이번에 방문한 경남진주노회 임원들은 다음과 같다.

경남진주노회 노회장 최인식 목사, 목사부노회장 전부경 목사, 장로부노회장 하종갑 장로, 서기 성덕용 목사, 부서기 박성호 목사(횡천교회), 회록서기 하태경 목사(삼한교회), 부회록서기 김성준 목사(진주임마누엘교회), 회계 이수환 장로(진주중부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