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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노회(노회장 정영호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천안이전 20주년 감사예배 드려

-발전헌금 1천만원과 점심식사 및 간식 3백만원 총 1천3백만원 기탁

충청노회는 노회장 정영호 목사(새하늘시민교회)는 지난 2018년 9월 18일(화) 낮 12시15분에 노회 소속 교역자 부부 및 성도 50여명과 함께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고려신학대학원 천안 이전 2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강당에서 열었다.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충청노회 부노회장 김기오 목사(청주삼일교회)의 기도, 충청노회장 정영호 목사가 “바로에게 보내시다(출애굽기 3장 10절~12절)”라는 제목으로 설교 후 충청노회 전임노회장 곽창대 목사(한밭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고려신학대학원 김성운 학생지원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2부 축하와 감사는 먼저 충청노회장 정영호 목사가 노회가 준비한 1천만원의 발전헌금을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에게 전달하였다. 신원하 원장은 이에 대한 감사로 감사패를 노회장 정영호 목사에게 전달하였다.

이어서 전임노회장 오병욱 목사(하나교회)의 축사, 충청노회 목회자 부부로 구성된 글로리합창단의 특송 후 고려신학대학원 원우회 학생들이 나와 충청노회 목사와 사모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표시로 장미 한 송이를 일일이 한 분 한 분 전달하는 순서를 가진 후 모든 학생들이 일어나 함께 축복송을 제창하고 기념촬영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고려신학대학원 천안 이전 20주년 감사예배를 마친 후 새하늘시민교회가 준비한 점심식사(2백5십만원)와 노회가 준비한 간식(5십만원)을 나눈 후 일심정원에서 신대원이 충청노회 목회자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손수 준비한 다과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