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산호세한인장로교회(미주고신, 박석현 목사), 고려신학대학원에 발전헌금 및 중식비 5천3백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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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산호세한인장로교회(미주고신, 박석현 목사), 고려신학대학원에 발전헌금 및 중식비 5천3백만원 전달
- 발전헌금 5천만원과 중식비 3백만원 제공
미국 산호세한인장로교회 담임 박석현 목사는 지난 2018년 3월 8일(목) 김포전원교회 담임 김기주 목사와 함께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교회에서 교포 성도들의 헌신된 마음을 모아 준비한 발전헌금 5천만원과 중식비 3백만원, 총 5천3백만원을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에게 전달하였다.
박석현 목사는 경건회에 참석하여 ‘이 시대의 엘리야로 삽시다(열왕기상 17장 1절~7절)’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박석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왜 여기에 있는가? 왜 내가 이 신학교를 다녀야 하는가? 왜 나는 이 교회를 섬기고 있는가? 내가 여기에 살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우리에게는 엘리야처럼 필연적인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첫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자이기 때문이다.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나타나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둘째로 이전에 해보지 않은 일들, 그것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말씀의 바다에 우리 자신을 던져, 하나님이 어떻게 그 말씀대로 우리의 삶에 역사하시는지 경험해 나가자. 우리가 이곳에 살아야 할 필연적인 이유는 일평생 동안 하나님의 사람으로 빚어지는 과정 가운데 있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하며,
결론으로 열왕기상 17장 24절 말씀을 인용하며 “우리가 최종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착하고 충성된 종아! 그 주인의 뜻에 따라 착하고, 주인의 뜻을 따라 충성했던 그래서 우리의 무릎을 일으키시고 우리의 눈물을 닦아 주신다면 이것이야말로 하나님 앞에서 값진 인생이 아니겠는가. 어찌하든지 지금 이곳에 살고 있는 이유와 목적, 부디 깨달아 우리가 어디로 가든지, 우리가 가는 그곳에,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 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드러나고, 하나님의 말씀이 증명이 되고, 그러는 가운데 우리가 이전에 한 번도 해보지 않은 하나님의 세계, 말씀의 깊이 가운데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역설하였다.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은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의 부흥을 소망하면서 신학대학원을 위해 힘써 성도들의 귀한 헌금을 모아 전심으로 후원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신실하고 유능한 하나님의 일꾼을 배출하는 일에 더욱 진력하는 선지동산이 되겠다”라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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