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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명곡교회(이상영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전교생 점심 식사비 3백만 원 전달

창원명곡교회(이상영 목사)와 당회원, 교역자는 지난 2023년 6월 1일(목)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신학교를 향한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의 마음을 담은 식사비 3백만 원을 최승락 원장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경건회에 참석, ‘생각을 다시 생각해야 하는 이유(잠4:23)’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창원명곡교회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발전헌금 및 신학생 식사 지원 등의 목적으로 3천 3백여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최승락 원장은 “고려신학대학원 구성원들 모두 기도와 마음을 담아 보내 주시는 창원명곡교회 성도님들의 후원에 큰 힘을 얻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고려신학대학원과 고신총회와 교회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한교회 한신학생 보내기 운동을 통해 계속 신실한 사역자들이 양성되고 배출될 수 있도록 지금처럼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상영 목사는 “생각을 바꾸기만 하면 지금은 기회의 시기이기도 하다.”고 말하면서 “조금이나마 우리 교회가 이 일에 힘이 되길 소망하고 앞으로도 계속 고려신학대학원을 통해 신실한 주님의 일꾼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