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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교회(복기훈 목사) 고려신학대학원에 장학금 및 중식비 1천 3백만 원 후원

사직동교회 복기훈 목사는 지난 5월 23일(화) 고려신학대학원 경건회 설교 차 신학교를 방문하여 ‘부르심(마가복음1:16-18)’이라는 설교로 함께 은혜를 나누었고 사직동교회에서 제공하는 장학금 및 중식비 1천 3백만 원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직동교회 복기훈 목사는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사람낚는 어부로 우리를 부르신 주님의 목적에 온전히 전념하는 사역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신학교육을 이어가고 있는 교수님들과 신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소망하며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하였다.

최승락 원장은 “매년 신대원을 방문하여 성도님들의 마음과 헌신을 담은 장학금과 식사비를 지원해 주심에 감사를 드린다.”고 마음을 전하면서 “사직동 교회의 기도와 후원을 힘입어 신실한 목회자 양성의 사명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다짐을 전하였다.

사직동교회(복기훈 목사)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해 1억 6천여만 원을 후원하며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