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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중앙교회(박성배 목사), 고려신학대학원에 발전헌금 6백만 원 기탁

48회 동기회, 졸업 30주년(2024년) 기념사업을 위한 모금운동 전개

용호중앙교회(박성배 목사)는 지난 1월 31일(화) 2023년 동계목회대학원 참석차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최승락 원장에게 발전헌금 6백만 원을 기탁하였다.

박성배 목사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거룩한 직무를 수행할 말씀 사역자를 배출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 일에 48회 동기회가 힘이 되고자 졸업 30주년 기념사업을 위한 모금을 진행 중에 있다”고 말하면서 “이번 모금운동이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용호중앙교회가 먼저 5년간 매월 10만 원에 해당하는 6백만 원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후원 취지를 설명하였다.

최승락 원장은 “48회 동기회가 졸업 30주년을 앞두고 신학교를 섬기고자 준비하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큰 위로와 힘이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48회 동기회의 헌신과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신실한 말씀사역자를 양성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