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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교회(이성구 목사), 고려신학대학원에 발전헌금 1백 5십만 원 후원

한마음교회(담임 이성구 목사, 경기중부노회)는 12월 18일 교회 설립 4주년을 맞아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교수를 초청하여 설립기념 감사예배를 드리면서 발전헌금 1백 5십만 원을 기부했다.

한마음교회는 고신과 고려 교단의 통합을 기념, 총회와 안양일심교회가 건축비와 토지를 기부하여 안양과 광명시의 경계에 설립한 의미있는 교회이다.

2년 전 이성구 목사가 부임하여 착실히 목회한 덕분에 코로나 기간에도 불구하고 매주 신입 교인들이 출석하고 정착하면서 현재 80명의 교인이 주일예배에 회집하면서 생기를 더하고 있다.

신원하 교수는 이날 설교에서 “새로이 조성되고 있는 아파트 단지 인접 지역에 세워진 한마음교회가 ‘산 위에 있는 동네’가 되어 복음의 빛을 밝게 비추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복하면서 아울러 “발전헌금을 받은 신학교는 복음의 전달자를 잘 길러내는 일에 더욱 충성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