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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제일교회(담임 김종철 목사), 고려신학대학원에 1천 3백만원 후원

고성제일교회 김종철 목사(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는 지난 2021년 11월 9일(화) 고려신학대학원 경건회 설교차 방문하여 발전헌금 1천만원과 도서비 3백만원을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10월 24일(주일)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지키며 조성한 발전헌금 5백 2십만 원외에도 추가로 7백 8십만 원을 더 조성하여 신학교에 전달하였다.

김종철 목사는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지난 10월 24일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지키면서 신원하 원장님을 통해 신학교의 교육이념과 사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기쁜 마음으로 후원금을 추가 조성하여 신학교를 방문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계속 성도들과 함께 고신교회와 한국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충성된 주의 종을 양성하는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해 기도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원하 원장은 “온 성도들이 기쁨으로 신대원 주일을 지켜주신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데 이렇게 신학생들을 격려하고 신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도서비 및 발전헌금을 추가로 조성하여 방문해 주시니 너무나 감격스럽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성도님들의 헌신과 기도에 보답하고자 신학교 구성원들 모두 고신교회와 한국교회의 미래를 생각하며 신실한 말씀사역자를 양성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고성제일교회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고려신학대학원 한구좌 운동에 동참하며 매달 정기적으로 발전헌금을 기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