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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과 빛교회(박석환 목사), 고려신학대학원에 발전헌금 5백만원 후원
- 교회 설립 21주년을 기념하여 고려신학대학원에 후원 결정

소금과빛교회 박석환 담임목사는 지난 2021년 2월 28일(주) 교회 설립 21주년 감사예배를 위해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을 초청하여 말씀을 듣고, 신대원에 발전헌금 5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박석환 목사는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교회 설립 21주년을 특별히 기념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시대적 사명을 더욱 신실히 감당해 나갈 사역자를 키우는 고려신학대학원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후원 취지를 설명하였다.
 
신원하 원장은 “교회 설립 21주년을 보다 의미있게 깊게 기념하고자 평소 다음 세대 키우는 일에 큰 가치를 두고 목회해온 소금과 빛교회가 다음 세대를 책임질 목사후보생을 양성하는 신학교에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고”고 인사하면서 이어 “신학대학원은 소금과 빛 교회의 후원의 뜻을 받들기 위해 신실한 사역자를 양성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소금과빛교회(담임 박석환 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 한구좌 후원 운동(더불어함께) 초창기인 2005년부터 이 운동에 동참해 왔으며, 현재까지 매달 총 1천 2백여만원을 후원해 왔다. 그리고 고려신학대학원 50회 졸업생들이 졸업 20주년 기념 모교 강의동 201호 리모델링 헌납을 했을 때도 크게 힘을 보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