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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영도교회(담임 정우진 목사), 고려신학대학원에 발전헌금 5백만원 기탁

부산노회 제3영도교회(담임 정우진 목사)는 지난 2017년 12월 11일(월) 발전헌금 5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제3영도교회는 정우진 목사님이 부임한 이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신대원을 위해 헌금을 하고 있다.

제3영도교회는 1949년 7월 송명숙 집사 댁에서 첫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되었고 박상순, 박요섭, 문희봉, 배굉호 목사에 이어 담임을 맡은 정우진 목사는 사도행전 5장 42절의 말씀을 붙들고 제3영도교회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는 교회”가 되기를 힘쓰고 있으며, 정우진 목사는 올해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 수석부회장으로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