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기사 "2035년까지 목회자 5명 양성"… 한밭교회, '비전 153' 품고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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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까지 목회자 5명 양성"… 한밭교회, '비전 153' 품고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교회가 선포한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담임목사와 온 성도가 한마음으로 신학교를 향한 통 큰 후원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대전 한밭교회(담임 김대중 목사)는 2월 3일(화),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우수 목회자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학교를 찾은 김대중 목사는 이번 후원이 비전에 깊이 공감한 한 장로님의 헌신에서 비롯되었음을 밝혔다. 김 목사는 "교회가 '비전 153'을 선포했을 때, 그중 '목회자 후보생 5명을 발굴하고 양성한다'는 대목에 마음이 뜨거워진 한 장로님께서 다음 세대 목회자를 세우는 일에 써달라며 귀한 헌금을 맡겨오셨다"라고 기탁 배경을 설명했다.
한밭교회는 최근 '비전 153'을 선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이 비전은 2035년까지 △100명에게 세례를 베풀어 제자로 세우고 △5명의 목회자 후보생을 발굴하고 양성하며 △3명의 선교사를 세계로 파송한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담고 있다.
이에 기동연 고려신학대학원장은 "최근 입시에서 정원을 충족하는 등 학교에 희망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밭교회와 장로님 같은 든든한 동역자가 있어 큰 힘이 된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기 원장은 "학교 또한 최근 해외 선교사를 위한 온라인 학위 과정을 개설하는 등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교회가 세운 '비전 153'이 학교를 통해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훌륭하고 신실한 목회자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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