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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장리교회를 소개합니다.

합천군 덕곡면에 소재한 농촌 교회로,
교회당과 사택, 식당방을 구비하고 있으며,
최근에 교회당을 리모델링하고, 사택 난방공사를 완료했습니다.
진입로를 확장하고 교회당 주변을 정리하였고, 마을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야트막한 언덕 위의 바로 그 교회당입니다. 봄날의 파릇파릇함, 한여름의 시원한 바람과 녹음, 매미소리 그리고 가을의 단풍이 어울어진 곳입니다.

교인은 8,90대 어르신 몇 분, 5,60대 두어 가정 해서 10여명이 가족 같이 모여서 예배합니다.
교역자 생활은 교인들의 헌금과 이웃 교회의 보조, 시찰회와 노회의 지원 그리고 정부의 복지 지원 등이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사모님께서 요양보호사나 생활지원사 등 알바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자녀를 양육했습니다.

마을 어르신들께서 교회를 많이 아끼고, 이웃으로 한데 어울려 잘 지냈습니다.
농촌 목회에 뜻을 가지신 분들, 바쁜 도시 목회에 심신이 지치신 분들에게 참 좋은 위로가 될 것입니다.
농촌 사역을 힘있게 펼쳐나가실 젊은 목사님, 마을 어른들과 관계를 잘 맺으실 연세 지긋하신 분, 농촌 어르신들을 잘 섬길 여전도사님도 환영합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당회장 현진섭 목사 010-3527-6411 혹은 전임자 이삼길 목사 010-2589-2152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지원서 보내실 곳은 경남 합천군 쌍백중앙로 53-6 쌍백교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