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진해풍성한교회(안길동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주일 지켜
-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한 기도와 헌금 시간 가져 - 

진해풍성한교회(안길동 목사)는 맥추감사절인 지난 7월 4일 오전예배에 한정건 원장을 초청하여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지켰다.   주일 예배에 앞서 안길동 목사는 “지금까지 우리가 신대원에 대하여 너무 무관심하였다. 고려신학대학원은 우리 교단교회와 한국교회에 매우 중요한 기관이다. 앞으로 유능한 목회자 양성하기 위해 우리 교회 성도들이 열심히 기도할 뿐 아니라 재정적 후원에도 힘써야 할 것이다”고 말하면서, “오늘 맥추감사 헌금은 전액 신대원 발전기금으로 기증하겠다.”는 취지를 설명하였다.

한정건 원장은 답사를 통해 “교회가 이처럼 신대원에 대하여 기도와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헌금으로써 후원해 주심에 너무 감사드린다. 이러한 교회의 관심과 기도에 힘입어 신대원은 더욱 새로워져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풍성한 교회와 신대원이 함께 아름다운 성장을 이루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배 후 안길동 목사는 신학교의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기대하며 성도들이 함께 헌금을 한정원 원장에게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