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 커뮤니티

고려신학대학원주일

고려신학대학원주일

고신 커뮤니티고려신학대학원주일

하나교회(오병욱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발전헌금 계속 후원 약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891회 작성일 09-06-17 13:45

본문

하나교회(오병욱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발전헌금 계속 후원 약정
- 2006년부터 현재까지 후원금 포함 7천여만원이상 후원 및 약정 -

 

하나교회(오병욱 목사)는 지난 6월 14일(주일)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지키고, 한정건 원장을 초청하여 말씀과 특강으로 성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고려신학대학원의 발전을 기대하며 지속적인 후원과 기도를 약속하였다. 현재 하나교회는 경상비의 약 4%를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경상비의 10%를 신대원의 발전을 위해 후원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오병욱 목사는 약정서를 전달하면서 “우리 하나교회는 고려신학대학원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교역자들이 신대원을 졸업하였고 신학교에서 배운 신학과 신앙과 영성을 가지고 교회 섬긴다. 또한 하나교회는 현재의 예배당의 완공되기 전에 설립예배를 고려신학대학원 강의실에서 설립예배를 드리고 1년간 예배처소로 사용하였으며 초창기에  교우들의 다수가 신대원 가족들이었다. 이처럼 하나교회가 아무것도 없던 시절 신대원은 우리에게 큰 힘이 되어 주었다.”고 신학교와의 관계성을 설명하면서 “하나교회는 교단설립 5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고려신학대학원이 있는 천안에 설립되었는데 당시 설립 목적 역시 고려신학대학원을 봉사하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저는 우리교회가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해 봉사하고 후원하는 교회가 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늘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해 기도하고, 필요할 때에 교인들이 가서 몸으로 봉사도 하고, 무엇보다 재정적으로 많이 후원하는 하나교회가 되려고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잘 협조해 주신 교우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대원에서는 매년 물질과 기도, 봉사 등으로 신학교를 위해 헌신한 성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성도들에게 점심 및 간식을 제공함으로 신대원과 교회 모두에게 축복과 격려의 시간이 되었다.   


한 원장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하나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보여주신 수고와 헌신에 신대원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하나교회 성도들은 어느 교회 못지않게 신대원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신학교 행사를 위한 수고에서부터 물질과 기도의 후원까지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것을 신학교 구성원들은 잘 알고 있다. 성도들의 귀한 마음과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신실하고 유능한 하나님의 일꾼을 양성하는 일에 진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교회(오병욱 목사)는 2007년 12월 26일(수) 신대원 발전헌금으로 1천만원 후원하였고 신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1만 고신인 신학교 후원 운동(“더불어 함께”)에도 2008년부터 가입하여 매월 100만원(200구좌)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하나교회 성도들은 신학교의 각종 행사와 선교훈련원 운영 등에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에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및 직원들을 초청하여 한 해 동안의 수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 등 신학교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고려신학대학원은 새롭게 도약하고자 역사 보존과 연구를 위해 고신역사자료관을 개관하였으며, 전국7개 지역 31개 노회를 대상으로 칼빈출생 500주년기념 신학포럼을 전개하고 있으다. 또한 2010년 1월부터 신학위원회와 공동으로 목회대학원(목회자연장교육)을 새롭게 개설할 준비하는 등 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6건 1 페이지
고려신학대학원주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최고관리자 1784 08-03
45 관리자 13068 09-04
44 김정주 12213 12-04
43 김정주 12040 12-11
42 관리자 11522 10-01
41 관리자 11362 06-07
40 김정주 11249 09-18
39 관리자 11232 07-20
38 관리자 10843 07-15
37 최고관리자 10578 08-10
36 관리자 10511 03-12
35 김정주 10291 12-05
34 관리자 9916 06-09
열람중 관리자 9892 06-17
32 관리자 9783 11-09
31 관리자 9695 07-06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