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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회(정근두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후원예배 드려 - 1만고신인 신학교 후원운동(더불어 함께) 약정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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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842회 작성일 08-07-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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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회(정근두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후원예배 드려
- 1만고신인 신학교 후원운동(더불어 함께) 약정식 가져 -

 

울산교회(정근두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후원예배가 지난 7월 6일(주일) 오후 4시에 울산교회당에서 있었다. 정근두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신대원 후원예배는 이승한 전도사와 울산교회 찬양팀의 찬양, 고려신학대학원의 비전에 대한 영상상영, 박진수 집사의 기도, 원장대행 김순성 교수가‘신대원 교육과 교회의 미래(디모데후서 2:1-2)’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김순성 교수는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는 부흥과 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그 부작용은 적지 않다. 물질만능주의와 부패한 세속주의가 우리 교회 안에 깊숙이 들어 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신교회와 한국교회의 미래는 결국 신학교에서 어떤 목회자들을 배출되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면서 “고신교회는 한국교회사는 물론이고 세계교회사적으로 기억될만한 아름다운 신앙 유산을 간직하고 있다. 고신교회 역사와 정신의 산실인 신대원은 개혁신앙과 신학을 바탕으로 한 신실하고 유능한 목회자 양성이 이 시대에 우리에게 주신 사명임을 인식하고 고신교회가 가진 그 역사와 정신을 한국교회에 알리고 바른 진리, 바른 신앙을 파수하고 전수하는 일에 진력할 것이다. 고신총회 산하 교회들 역시 이 일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총력을 기울여야한다. 교회에서 검증된 유능한 인재들을 발굴하여 신학교로 보냄과 동시에 이들을 양성하는 신학교를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협력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교학처장 한정건 교수는 인사를 통해“우리 신대원은 2003년 총회지원금 중단이라는 어려운 재정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변화를 위한 많은 노력들이 있었다. 교단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고신역사기념관을 개관하였고 일선 목회자들과 목회현장에서 진솔하게 토론 할 수 있는 신학포럼의 지속적인 개최를 비롯한 교육목적 개선, 교과과정 개편, 설교실습실, 고신영성원기도실, 강당멀티미디어 설치 등을 추진하였다. 우리 신대원은 현재 당면한 고비를 넘기고 나면 어느 때보다 견고해지고 성숙해 질 것이라 믿으며, 교회와 교단의 기쁨으로 새롭게 일어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성도들의 첫 번째 기도제목이 신학교가 될 수 있기를”부탁하였다.  

 

1만고신인 신학교 후원운동 약정식을 진행한 정근두 목사는 “이번 후원예배가 목회자양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상기시키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우리 교회가 이 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이 다함께 고려신학대학원의 새로운 도약을 소망하며 기도한 후, 김순성 교수가 축도함으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고려신학대학원은 지속적인 교회의 후원이 신학교를 향한 변화와 도약을 위한 기대임을 인식하고 목회자와 교회를 위한 신학강좌를 활성화함과 동시에 각종 연구소의 신설 및 개편에 대해서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고신역사기념관(고신역사연구소)에서는 고신언론사와 함께 고신역사 보존과 기증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고신역사사료실을 건립을 추진하여 고신교회관련 자료들을 수집, 보존, 연구하는 환경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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