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기사 제일영도교회(담임 강화구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주간 지키며 후원금 8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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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영도교회(담임 강화구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주간 지키며 후원금 800만 원 전달
역사기념 전시관 개관하며 130년 은혜의 발자취 회고… 미래 사역자 양성 위해 후원금 기탁
한국 교회의 역사와 함께해 온 제일영도교회(담임 강화구 목사)가 올해 교회 설립 130주년을 맞이하며, 지나온 은혜의 시간을 기념하고 미래 세대를 세우기 위한 뜻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별히 교회는 설립 1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9일(주일), 고려신학대학원 이성호 교수(교회사)를 초청하여 말씀의 교제를 나누었다. 이날 이성호 교수는 스가랴 8장 1~8절 본문을 통해 ‘고신정신: 진리의 성읍, 거룩한 산’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 교수는 130년 역사 속에서 제일영도교회가 지켜온 개혁주의 신앙 전통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진리를 수호하는 거룩한 공동체로서 사명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예배 후에는 더욱 의미 있는 순서가 진행되었다. 강화구 목사는 새롭게 개관한 역사기념 전시관에서 이성호 교수에게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한 발전헌금 400만 원과 장학금 400만 원 등 총 8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교회의 과거를 기억하는 기념관에서 신학교의 미래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함으로써, 신앙 전수의 가치와 동역의 의미를 더욱 분명히 했다.
제일영도교회는 매년 고려신학대학원 주간을 지키며 꾸준한 후원으로 학교 발전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왔다. 특히 담임 강화구 목사는 신대원에 출강하며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는 등 예비 사역자 양성에도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
한편, 제일영도교회는 최근 130년의 유구한 역사를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역사기념 전시관’을 개관했는데, 이 전시관은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지켜온 신앙의 발자취를 보존하고 성도들에게 자부심과 감동을 전하는 공간으로 마련되어 방문하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이번 130주년 기념 후원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바른 말씀의 사역자를 배출하는 일이 한국 교회의 가장 시급한 과제임을 공감하며 성도들이 정성껏 마음을 모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제일영도교회가 전한 이번 후원금은 미래 한국 교회를 이끌어갈 신학 인재들을 위한 장학금과 학교 운영 기금으로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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