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학대학원, 20년 한결같이 식탁 책임진 (주)끼니푸드 전태익 대표에 감사패 전달
페이지 정보

본문
고려신학대학원, 20년 한결같이 식탁 책임진 (주)끼니푸드 전태익 대표에 감사패 전달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 지켜... "단순한 위탁 운영 넘어선 섬김“
고려신학대학원(원장 기동연 교수)은 2025년 11월 27일(목) 2학기 종강예배에 앞서, 지난 20여 년간 교내 식당과 매점을 위탁 운영하며 학생들의 건강한 식탁을 책임져 온 (주)끼니푸드 전태익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주)끼니푸드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고려신학대학원 내 식당과 매점을 운영해오고 있다. 기숙사 생활을 하는 신학대학원의 특성상 주말 부재 등 수익 구조상 운영이 쉽지 않은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전태익 대표는 단순한 위탁 업체의 입장을 넘어 예비 목회자들을 섬긴다는 봉사와 희생의 마음으로 학생들의 편의와 먹거리를 책임져왔다.
특히 (주)끼니푸드는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비대면 수업과 교차 등교 등으로 인해 식수 인원이 급감하는 등 경영상 큰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를 떠나지 않고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어려운 사정 속에서도 학교의 정상화를 기다리며 끝까지 남아 학생들에게 식사를 제공한 전 대표의 헌신은 학교 구성원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다.
또한 전태익 대표의 학교 사랑은 식당 운영에만 그치지 않았다. 그는 지난 2014년과 2015년에 장학금을 기탁한 데 이어, 2016년에는 780만 원 상당의 정수기와 소독기를 기부하는 등 학생들의 복지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며 동역해왔다.
기동연 원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난 20여 년간, 특히 코로나19라는 긴 터널 속에서도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주신 대표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학생들을 향한 따뜻한 사랑으로 학교를 지켜주신 덕분에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태익 대표는 "미래의 목회자가 될 신학생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지내왔다"며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섬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