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해영 목사 유가족, 2학기 종강 맞아 영성장학금 1,450만원 장학금 지급
페이지 정보

본문
故 김해영 목사 유가족, 2학기 종강 맞아 영성장학금 1,450만원 장학금 지급
기도와 말씀의 용사 29명 격려... 대를 이은 신학교 사랑
故 김해영 목사(울산동부교회 원로)의 유가족들이 2025학년도 2학기 종강을 맞은 11월 27일(목), 고려신학대학원(원장 기동연 교수)을 방문하여 영성장학금 1,450만 원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학교를 찾은 4명의 유가족은 기동연 원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들과 환담을 나누며, 생전 학교를 그토록 사랑하셨던 故 김해영 목사의 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경건회 시간에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서, 이번 학기 기도와 말씀 묵상에 본을 보인 29명의 신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직접 수여했다.
‘영성장학금’은 故 김해영 목사가 신학생들의 영성 훈련과 기도 운동을 독려하기 위해 조성한 기금이다. 목사님의 소천 이후에도 유가족들이 그 유지를 받들어 매 학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는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균형 잡힌 사역자를 양성하는 데 큰 동력이 되고 있다.
기동연 원장은 "평생을 신학생들의 영성 훈련을 위해 헌신하셨던 故 김해영 목사님의 사랑이 유가족들을 통해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이 학업뿐만 아니라 깊은 기도의 사람으로 성장하는 데 귀한 마중물이 될 것이다. 목사님의 뜻을 받들어 영성이 살아있는 신실한 목회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故 김해영 목사는 1998년 당시 천안캠퍼스 현장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은퇴 후 남은 생애를 고려신학대학원 신학생들의 영성 훈련을 위해 바쳤다. 2007년 도서관 지하 고신영성원 기도실(100평 규모) 조성에 1억 2천만 원, 2010년 학교 뒷산 개인 기도실 12개 조성에 1억 원 이상을 헌납했으며, 2011년 학교 LED 간판 설치 후원 등 학교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했다.
[2025학년도 2학기 영성장학금 수혜자(총 29명)]
◇ 1학년(9명): 김민석, 김신영, 김요셉, 김하연, 김희선, 심영보, 임동규, 최성민, 최원호
◇ 2학년(11명): 김석현, 김소영, 김정인, 마무라헌, 박초원, 우재현, 윤석진, 이한솔, 최성민, 최원재, 하예진
◇ 3학년(9명): 김동욱, 김성민, 심은우, 여우람, 오반석, 이영학, 전재훈, 제준영, 채예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