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 모교 방문해 장학금·중식비 1,3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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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 모교 방문해 장학금·중식비 1,300만원 전달
매학기 잊지 않고 후배 사랑 실천… 경건회 섬기며 격려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신영일 목사)가 2025년 8월 26일(화) 모교를 방문하여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과 중식비로 1,300만 원을 전달했다. 총동창회는 이날 경건회 순서를 맡아 섬기고,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는 등 섬김의 일정으로 후배들을 격려했다.
총동창회 임원 목사 부부들은 전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모임을 가진 후 마지막 일정으로 모교를 찾았다. 이들은 오전 11시부터 특송 연습을 하는 등 경건회를 정성껏 준비했으며, 학교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건회 후에는 총동창회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이어 총동창회에서 마련한 식사 자리에서 교수들과 교제하며 신학교의 발전과 후배들을 위한 마음을 나눴다.
이날 경건회는 총동창회 임원들이 순서를 맡아 드려졌다. 강광만 목사(연초중앙교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신영일 총동창회장(한은교회)이 ‘사명의 길’(딤후 1:7-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권기호 목사(새시민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설교에서 신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라며, "후배들이 목회 현장에서 마주할 어려움 앞에서 위축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며 거룩한 부르심의 길을 완주하길 바란다"고 뜨겁게 권면했다. 설교에 앞서 총동창회 임원 부부의 특송순서로 아름다운 섬김의 귀한 뜻을 전했다.
신영일 회장은 "선배들이 후배들을 사랑하고 격려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자 기쁨"이라며 "총동창회는 앞으로도 매학기 모교를 찾아 기도하고 물질로 후원하며, 후배들이 훌륭한 목회자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기동연 원장은 "총동창회 선배님들께서 바쁜 목회 일정에도 불구하고 학교를 직접 찾아 예배를 섬기고 후배들을 격려해주시는 그 깊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배님들의 귀한 헌신과 사랑을 본받아 후배들이 훌륭한 사역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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