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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교회(지호영 목사) 고려신학대학원에 발전헌금 2백만 원 기탁

남산교회(지호영 목사)는 지난 12월 1일 주일을 고려신학대학원 주간으로 지키기 위해 하재성교수를 초청,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었다. 또한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발전헌금 2백만 원을 하재성 교수에게 전달하였다.

하재성 교수는 “온 성도들이 고려신학대학원 주간을 지키며 기도 와 물질로 섬겨주셔서 감사를 드린다. 신학교가 오늘까지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성도님들의 기도 와 헌신이 있어 가능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성도님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신실한 목회자를 양성하는 이 일에 더욱 매진하는 신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호영 목사는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고려신학대학원 주간을 통해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고 신학교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계속 성도들과 함께 고신교회와 한국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충성된 주의 종을 양성하는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협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