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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범천교회(이강욱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주간 지키며 발전헌금 5백만 원 후원

부산범천교회(이강욱 목사)는 12월 1일 고려신학대학원 이성호 교수(교회사)를 초청하여 신대원을 위해 기도하고 발전헌금 5백만 원을 후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호 교수는 로마서 10장 9-15절 말씀을 통하여 복음 설교자의 아름다움이 퇴색하는 이 시대에 그 직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성도들에게 강조하였다.

이성호 교수는 설교에 앞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고려신학대학원은 성도님들의 위로와 기도 덕분에 오늘날까지 양질의 신학교육을 계속 이어갈 수 있었다. 목회 지원자가 줄어들고 있는 시대이지만 여전히 하나님께서는 신실한 말씀 사역자들을 통해 교회를 이루어가신다. 좋은 청년들을 발굴하여 신실한 말씀 사역자로 키워나가는 일에 지금처럼 협력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이강욱 목사는“신학교와 다음세대와 미래교회를 책임질 목사후보생들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이 기도하고 후원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하였다.

범천교회(이강욱 목사)는 작년인 2023년 10월 8일(주일)에도 고려신학대학원 주간을 지키며 최승락 원장을 초청,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 발전헌금 1천만 원을 전달하는 등 신학교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