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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교회(진창설 목사) 고려신학대학원에 장학금 5백만 원 기탁

신광교회 진창설 목사와 교역자들은 지난 11월 21일(목)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성도들의 마음과 바램을 담은 장학금 5백만 원을 최승락 원장에게 전달하였다.

진창설 목사는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지금이 다음세대와 미래교회를 책임질 신실한 말씀사역자 양성에 집중해야 할 때이다. 조금이나마 이 사역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성도님들의 마음을 담아 오늘 후원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최승락 원장은 “이렇게 진창설 목사님과 교역자들이 직접 신대원을 방문하여 성도들의 귀한 마음을 전해 주신 것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 오늘날까지 신학교가 이 귀한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성도님들의 기도 와 물질의 헌신이 있어 가능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고려신학대학원이 신실한 목회자 양성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