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소재운 목사), 2024학년도 제2학기 장학금 1천만원과 중식비 3백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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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소재운 목사), 2024학년도 제2학기 장학금 1천만원과 중식비 3백만원 후원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소재운 목사) 임원 및 사모 30여 명은 지난 2024년 8월 27일(화) 고려신학대학원 2학기 개강예배에 참석하여 1천만 원 장학금 전달 및 2학기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고, 어려운 시대 속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훈련받고 있는 신학생들을 아끼는 마음으로 전교생 점심식사비 300만 원도 전달하였다.
최승락 원장은 “매년 총동창회 임원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직접 방문하셔서 귀한 장학금과 점심 등으로 학생들을 격려해 주셔서 큰 힘과 격려가 된다. 모교와 후배를 생각하는 마음에 보답하고자 신학교 구성원 모두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학생지원처장 하재성 교수의 인도,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신영일 목사의 기도로 시작한 2학기 개강예배는 총동창회 임원부부의 특별찬양에 이어 총동창회 부회장 장영돈 목사가 ‘교회를 사랑합니다(이사야 66:10-14)’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직전회장 권기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개강예배 이후 신대원 교수들과의 점심식사 및 간담회에서는 신학생 발굴과 유치를 위한 총동창회 협력 사항에 대해 이야기가 이어져 갔다. 한교회 한신학생보내기 운동과 노회별 신학생 유치특별위원회 구성 그리고 신대원과 KPM, SFC, 총회교육원이 함께 협력하여 기획하고 있는 ‘KTS 청년리더캠프’에 대해 깊은 교감이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자들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지금 상황은 신학교의 노력만으로 해결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님과 지금이 다음 세대와 교회를 위한 목사 후보생을 총회와 노회, 교회와 신학교가 함께 길러내야 할 때임을 더욱 강하게 인식하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어느 때보다 총동창회가 이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야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는 매년 두 차례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모교와 후배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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