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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동부교회(이호진 목사)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지키며 발전헌금 3백만 원 기탁

침산동부교회(이호진 목사)는 지난 10월 8일(주)을 고려신학대학원 주일로 섬긴 후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헌금 3백만 원을 고려신학대학원 김성운 교수에게 전달하였다.

이호진 목사는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매년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통해 성도들과 함께 기도할 때마다 신학교의 중요성을 더욱 깨닫게 된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계속 성도들과 함께 고신교회와 한국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충성된 주의 종을 양성하는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협력을 약속했다.

김성운 교수는 “온 성도들이 고려신학대학원 주일을 지키며 기도와 물질로 도와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 신학교가 오늘날까지 계속 말씀 사역자를 양성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성도님들의 기도와 헌신 덕분임을 잘 알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성도님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신실한 목회자를 양성하는 이 일에 더욱 매진하는 신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침산동부교회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고려신학대학원 주일과 발전헌금 등으로 고려신학대학원을 계속 후원하며 기도로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