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동부교회(담임 김기해 목사), 고려신학대학원에 발전헌금 및 중식비 7백5십만원 기탁
-발전헌금 5백만원, 중식비 2백5십만원 기탁
진해동부교회 김기해 목사는 지난 2016년 11월 22일(화) 문경구 목사와 배은환, 임성수 장로와 함께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경건회에 참석하여 김기해 목사의 “목회도 각각 그 재능대로 하라(마태복음 25장 14절~15절)”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신학교를 향한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의 마음을 담아 발전헌금 5백만원과 중식비 2백5십만원을 전달하였다.
김기해 목사는 말씀을 통해 “교회는 설교 전문가인 목사 만아니라 선교, 교육, 복지, 가정, 찬양 등 다양한 역할이 현대 교회에 요구되고 있다”고 말하며 신학생들에게 “1) 목사를 양성하는 신학교인 만큼 훌륭한 목사, 설교자, 인격자로 훈련을 받아라 2) 각자의 능력과 재능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전문사역을 찾아 보라 3) 그 전문사역의 실력자가 되라 4) 평생 일할 지역 을 찾으라 5) 내가 일할 교회당을 찾으라 6) 그 교회 담임목사를 만나라 7) 그 일이 허락되면 그와 관련된 전문사역 연구소 및 센터를 세워라 8) 담임목사의 지원을 받아 동역자로 그 교회를 부흥시켜 나가라 9) 그 교회를 넘어 지역을 바라보고 지경을 넓혀 나가라 10) 영역을 넓혀 나가면 경제적 자립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제시하며 고민해 볼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교회는 하나님의 가족을 섬기는 가정이다. 목사로서 한 분야의 전문인 사역자가 되어 교회를 평생 아름답게 섬겨내고 즐거움과 기쁨과 보람을 가지고 한 평생 나아가는, 그런 꿈을 꾸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