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교회(담임 김성규 목사, 경기중부노회), 고려신학대학원에 사랑의 쌀 전달
-2011년부터 매년마다 사랑의 쌀 전달
수원시민교회 김성규 담임목사는 지난 2020년 12월 28일(월) 성탄절을 맞이하여 성도들이 모은 사랑의 쌀(100포대, 1포당 10kg)을 송년 선물로 전달하였다.
수원시민교회 사랑의 쌀 전달은 학업과 사역을 병행하며 수고하는 신학생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2011년에 첫 번째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계속 이어가고 있다.
김성규 목사는 “이 쌀이 힘든 신학생들에게 전달되어 학업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그 의미를 밝혔다.
신원하 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수원시민교회가 사랑의 쌀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그 소중한 마음을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동안 수원시민교회(담임 김성규 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해 2008년부터 1만고신인 신학교 후원운동에 동참해 오고 있고, 2009년, 2010년, 2014년 세 차례에 걸쳐 신대원 교수 연수회와 교수연구 활동을 위해 후원하였다.
또한 김성규 목사가 개인적으로 2013년에 모친상 부의금 중 1천만원을 신대원 발전헌금으로 기탁하였고, 2014년에는 양낙흥 교수 치료비로 1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