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신마산교회(담임 박성실 목사), 고려신학대학원에 발전헌금 5백만 원 기탁
제일신마산교회 담임 박성실 목사는 지난 2020년 10월 20일(화)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린 고신총회 참석차 오늘 길에 당회원 이경식 장로와 함께 고려신학대학원 원장실을 방문하여 신학교를 향한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의 마음을 담아 발전헌금 5백만원을 신대원 신원하 원장에게 전달하였다.
제일신마산교회는 매년 발전헌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고려신학대학원에는 제일신마산교회(담임 박성실 목사)가 기증한 “제일신마산교회 종”이 설치된 종탑이 세워져 있다. 이 종탑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제일신마산교회가 가지고 있던 종을 2006년 8월 1일에 우리 신학대학원의 역사기념관에 기증하였는데, 신학대학원에서는 잠실중앙교회의 후원으로 신대원 도서관 앞 잔디밭에 종탑을 세움에 따라 제일신마산교회가 기증한 종을 종탑에 설치하게 되었고, 지난 2016년 제일신마산교회 성도들과 신대원 원우들이 함께 모여 역사적인 ‘타종식’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