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응 전도사(잠실중앙교회 은퇴전도사), 고려신학대학원에 발전헌금 1천2백만원 기탁
잠실중앙교회 은퇴전도사인 김문응 전도사는 지난 2020년 10월 15일(목)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발전헌금 1천2백만 원을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에게 전달하였다.
김문응 전도사는 잠실중앙교회에서 고려신학대학원주일을 맞아 말씀을 듣는 중에 뜻한 바 있어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가 연속성 있게 잘 서가기 위해서는 신실한 목회자가 꼭 필요함을 알고 신학교를 위하여 기도하는 마음으로 은퇴하면서 받은 퇴직금으로 마련한 발전헌금을 이번에 전달하게 되었다.
김문응 전도사는 잠실중앙교회와 동부제일교회 전도사를 역임하였고, 사역하는 동안 성도들의 형편을 잘 보살폈으며, 특히 잠실중앙교회 사역 시 영아부를 새롭게 만들어 영유아를 주안에서 잘 자라도록 사랑과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