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교회(담임 하태경 목사), 고려신학대학원에 발전헌금 1천만 원 전달
경남진주노회 사천시 소재 삼한교회 담임 하태경 목사는 지난 2020년 10월 11일 주일 오전에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을 초청하여 설교를 통해 함께 은혜를 나누고 교제를 하였다. 하태경 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 54회 동기회 회장으로 2020년 고려신학대학원 졸업 20주년을 맞아 10월 26일(월)~27일(화) 1박2일간 “54회 동기회 방문의 날” 행사를 앞두고 삼한교회 당회와 온 성도들의 협조로 준비한 헌금 1천만 원을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에게 전달하였다.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가운데서도 신대원을 위해 성도들의 사랑의 마음을 담은 후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며 “올해에도 변함없이 베풀어주신 사랑에 부응하기 위해서 신실한 목회자를 양성하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1956년에 설립된 삼한교회(담임 하태경 목사)는 “사람을 기르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라는 표어를 붙들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람을 살리고, 고치고, 기르는 생명공동체, 세상을 섬기고, 돌보고, 바꾸는 평화공동체의 비전을 가지고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