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천교회(담임 박성호 목사), 고려신학대학원에 발전헌금 4백만원 기탁
횡천교회 담임 박성호 목사는 지난 2020년 8월 7일(금)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헌금 4백만원을 횡천교회를 방문한 고려신학대학원 원장 신원하 교수에게 전달하였다.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은 “코로나 19의 힘든 상황에서 농촌에 소재한 횡천교회가 이렇게 신대원을 위해 후한 후원을 해주셔서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감사하며 “베풀어주신 사랑의 후원에 부응하기 위해 신학교는 더 진실한 목회자를 양성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약속하였다.
횡천교회는 지난 2019년 3월에 횡천교회 설립 110주년을 맞아 경남진주노회 신학강좌를 전적으로 맡아 장소와 식사와 선물을 제공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치루었다. 횡천교회 담임 박성호 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 54회 졸업생으로 올해 “신대원 졸업 20주년 기념 54회 동기회 모교 방문의 날” 행사를 준비하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