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한인장로교회(담임 박석현 목사), 고려신학대학원에 교수확보기금 및 신입생유치기금 1억1백5십4만원 기탁.
산호세한인장로교회 담임 박석현 목사(직전재미고신총회 총회장)는 지난 2020년 7월 1일(수) 어려운 시기에 고려신학대학원이 내일의 조국 교회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양성하는 일을 차질없이 잘 감당해 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수확보 및 신입생 유치 기금으로 1억원을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신원하 박사)에 보내왔다.
이에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은 “산호세한인장로교회가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힘든 여건 가운데서도 중단할 수 없는 신학교육을 위해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교수님을 확충하기 위한 귀한 목적으로 2018년, 2019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렇게 큰 후원금을 보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그 뜻을 받들어 신실한 주의 종을 길러낼 사명감 있는 교수를 확보하고 학생들을 발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미국 산호세한인장로교회(담임 박석현 목사)는 지난 2018년에 발전헌금 및 중식비 5천3백만원, 2019년에 교수확보 및 발전헌금 1억9백만원에 이어 올해 2020년에도 교수확보 및 신입생 유치기금 1억1백5십4만원을 기탁하여 현재까지 총 2억6천3백6십7만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