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교회(담임 천환 목사), 고려신학대학원에 장학금 및 도서비 후원금 4백만 원 기탁
인천 예일교회 담임 천환 목사는 지난 2019년 10월 03일(목) 윤현심 사모와 교역자 전성근 목사, 배숙희 전도사, 이영옥 집사와 함께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교회에서 성도들의 헌신된 마음을 모아 준비한 장학금 및 도서비 후원금 4백만 원을 고려신학대학원 원장 신원하 교수에게 전달하였다. 이에 신원하 원장은 귀한 헌금에 감사하며 올바른 교역자를 양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하였다.
천환 목사는 신대원 교무처장 기동연 교수의 인도로 시작된 경건회에 참석하여 “민족의 참상을 회복하는 골짜기(에스겔 37장 1절~14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예일교회는 올해 교회설립 35주년을 맞아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라는 비전을 가지고 ‘예배의 생활화 운동, 영혼 구원하여 열두 제자 삼는 운동, 전 생애 선교운동’이라는 예일인의 3대 실천운동을 힘차게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천환 목사는 2013년 제63회 고려 총회 총회장을 역임하였으며, 2015년 고신 총회와 고려 총회가 40년 만에 하나로 역사적인 통합을 이루어내는데 큰 역할을 감당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