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구 목사와 제신애 사모, 고려신학대학원 학생들에게 중식비 3백만원 전달
- 2015년 은퇴 위로금 5천만원 장학금, 2016년 에세이집 ‘권면’ 400권 기증, 2017년 중식비(3백만원) 제공에 이어 올해도 중식비 전달
전임총회장인 창원한빛교회 원로목사인 윤희구 목사와 제신애 사모는 지난 2019년 9월 5(목)일에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점심식사(3백만원)를 제공하였다. 이에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은 “신학교를 향한 윤희구 목사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후원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며 “제신애 사모님께서 용돈을 절약하여 모은 정성을 우리 신학생들에게 베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사의를 표했다.
이날 윤희구 목사는 경건회에 참석하여 ‘선지자의 결심(스가랴 7장 1절~10절)이라는 제목으로 후배들에게 설교하였다. 전임 총회장 윤희구 목사는 2015년에 은퇴하면서 후진양성을 위해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에 각각 5천만원씩 총 1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