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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015. 10. 6(). 고신측 교회와 고려측 교회의 통합감사예배
 
인 사 말
 
 
변 종 길 (신학대학원 원장)
 
 
이번에 고신측과 고려측이 하나된 것을 진심으로 기뻐하고 감사드립니다. 이 통합은 그냥 남남인 둘이 합친 것이 아니라 원래 하나였던 형제들이 잠시 떨어져 있다가 다시 원상회복된 것입니다. 따라서 복귀, 회복 또는 재결합이라고 해야 더 맞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좋은 일이고 기쁜 일입니다.
 
우리 신학대학원측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고려신학대학원은 이제 이전의 고신측만의 신학교가 아니라 고신과 고려를 합친 새고신의 신학교입니다. 따라서 전에 고려측 출신 분들은 지금 남의 신학교에 오신 것이 아니고 자기 신학교에 오신 것입니다. 손님이 아니라 주인으로서 자기 신학교에 오셨습니다.
 
구체적으로 여러분이 앞으로 Th.M.(신학석사) 과정에 지원하시면 전에는 타교단 지원자로 분류되었는데, 이제는 본교단 지원자로 분류될 것입니다. 그래서 본교단 신학교에 와서 공부하고 졸업하는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손님에서 주인이 된 것은 얼마나 큰 복이고 영광입니까?
 
주인이 되면 물론 권리와 함께 책임도 따르게 됩니다. 캠퍼스의 나무 한 그루를 보더라도 전에는 그냥 나무가 하나 서 있구나생각하셨겠지만, 이제는 내 집의 나무다하는 생각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나무가 잘 자라고 있는지? 가지치기는 해줘야 하는 건 아닌지?” 이런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또 전에는 ~ 건물이 크고 좋다이런 생각만 하고 가셨겠지만, 이제는 주인이 되셨으니 혹 건물 중에 손볼 것은 없는지?” “우리 교회가 도울 일은 없는지?” 이런 생각이 드실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인의 마음이고 오너의 심정입니다.
 
고려측 출신 교회와 성도들은 갑자기 하루아침에 이 좋은 고려신학대학원과 부산의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서울의 총회교육원, SFC, 총회회관 등을 얻게 되었습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자기 손으로 짓지 아니한 성과 집들을 얻고, 자기 손으로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얻은 것과 같습니다. 우리 신학대학원으로서는 갑자기 잠재적인 입학지원자를 10% 정도 더 많이 확보하고, 또 후원교회를 그만큼 더 많이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또 우리 신학생들은 그만큼 진출무대가 넓어졌습니다. 특히 수도권으로의 진출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이런 점에서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하는 시편 찬송이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새로 하나 된 형제들께서는 우리 신학대학원을 이제 남의 것이 아니라 내 것이라 생각하시고 좋은 시설과 좋은 과정과 좋은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시기 바라고, 또한 자기 것이 된 신학대학원을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고 아끼고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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